지금 2023년이에요.
드디어!
“안전요원이 치마를 입는 경우는 없지 않냐"
평화의 월드컵이 될 수 있을까?
4개국 5명의 선수가 ‘복장 규정 위반’으로 실격됐다.
그는 다른 학생들과 학교의 차별적인 복장 규정을 개정하기 위한 운동을 펼쳤다.
핼러윈 코스튬 압도적 1위.
‘파쿠르’는 안전장치 없이 주위 지형이나 건물, 사물을 이용해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는 곡예 활동의 일종인 스포츠다.
같은 종목, 다른 복장
스페인과 열린 마지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들은 불편한 팬티 대신 반바지 유니폼을 입었다.
조직위는 ‘허벅지를 10cm 이상 가리면 벌금을 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학교는 여학생이 노출 있는 옷을 입으면 ‘남학생에게 방해‘가 된다고 말해 왔다.
옷은 ‘제2의 피부’이고, 개인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무려 80여 명의 학생 사진을 동의 없이 수정했다.
이제 문신, 네일 아트도 가능하다.
"여자가 돼서 화장도 안 하느냐" "싫으면 나가라"
재킷을 걸친 후에야 입장할 수 있었다.
"너무 여성적"이거나, "너무 화려하"거나, "너무 수수하게" 옷을 입었다는 지적을 받는다.
비난의 주체가 다르긴 하다.
불쾌감을 느꼈지만 앞에 앉은 학생의 치마 속을 억지로 봐야만 했다고 증언한 학생들